예술가 조나스 우드(Jonas Wood)가 뉴욕 카르마(Karma)에서 열린 드로잉 쇼에 대해 토론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예술가 조나스 우드(Jonas Wood)는 풍경, 그릇, 인테리어, 식물을 그린 그림과 스포츠에 대한 사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전시회에는 스위스 그슈타드의 Nahmad Contemporary에서 열린 "Henri Matisse & Jonas Wood"가 포함되어 있으며 큐레이터이자 미술사학자인 Helen Molesworth가 쓴 글과 두 작가의 작품을 비교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드로잉 연습은 예술가로서의 발전만큼이나 중요했습니다. 이 종이 작업은 뉴욕 카르마에서 열리는 그의 최근 전시회 “드로잉 2003-2023”(8월 18일까지 전시)의 주제입니다. 100여 점의 종이 작품이 살롱 스타일 형식으로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작가의 폭넓은 주제, 색상, 마크 메이킹을 보여줍니다. 밝고 다채로운 이 쇼는 2023년 11월 Karma의 로스앤젤레스 공간에서도 진행됩니다.

그의 전시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ARTnews는 뉴욕에서 Wood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화 중에 Wood는 자신의 전기적 뿌리, 학계에서의 궤적, 직업 세계, 그리고 그의 경력과 유산을 형성하는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Wood는 또한 그가 사용하는 재료와 그의 생생한 작품 뒤에 숨은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기사는 명확성을 위해 편집되고 요약되었습니다.

아트뉴스: 이번 전시는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작가님의 드로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왜 20년이라는 시간적 틀에 집중하고 싶었나요?

조나스 우드: 음, 올해 7월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예술가이자 대학원 생활을 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나는 수년에 걸쳐 그림을 설치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Karma 창립자] Brendan Dugan 및 Karma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쁩니다. Brendan은 정말 놀라운 역사 쇼를 하고 있는데 저는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싶었어요. 나는 드로잉만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전시한 적이 없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자신을 찾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인생에 대해 조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2002년에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내이자 예술가인 Shio Kusaka와 저는 잠시 Martha's Vineyard에 갔다가 6개월 후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습니다. 나는 스스로에게 “뉴욕에 살고 싶은가? 아니면 LA에 살고 싶은가요?” 그래서 친구가 한 명 있어서 LA로 이사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계속 생각했어요. “어떻게 계속 연습하지?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나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 중 큰 부분이었습니다. 나는 대학원의 몇몇 선생님들로부터 대학 이후에 계속 일하는 방법과 그들의 눈 밖에서 연습하는 방법에 대한 훌륭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가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관찰하고 비판하는 동료와 교수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에게 “어떤 아티스트를 좋아하시나요?”라고 물으셨어요. 그들은 무엇을 그렸나요? 연습은 어떻게 했나?” 계속해서 그림을 연습하기 위해 단어 연습에 집중했어요.

그들이 준 조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난 대학원 교수인 Denzil Hurley는 어린 마음을 활성화시키는 데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는 최근 뉴욕의 캐나다 갤러리에서 전시를 가졌습니다. 그는 나에게 워싱턴 대학은 UCLA나 캘리포니아의 모든 훌륭한 예술 학교처럼 마무리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도전하라고 충고했다. 그곳의 대학원생들은 너무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어 갤러리 노출의 밝은 빛을 거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 시애틀에서 그들은 미술 실습 방법에 중점을 두었고 미술 교수직에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을 가르치는 것은 천장과 같았습니다. 내가 더 집중했던 건, 어디선가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죠. 뛰어난 예술가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같은 분위기에서도 그것은 훌륭한 조언이었다. 또한, 처음 LA로 이사했을 때 [아티스트] Laura Owens의 스튜디오에서 그녀를 돕는 일이 제 길을 닦았습니다.

그 일은 어떻게 하게 됐나요?

나는 거의 1년 반 동안 Laura와 함께 일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제가 아는 한 친구는 환상적인 조각가인 예술가 Matt Johnson이었습니다. 그와 나는 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다. Matt는 이미 예술가 Charles Ray 밑에서 일하고 있었고 그 후 UCLA에서 Laura에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내가 LA에 몇 달간 머물렀을 때 그녀는 조수를 찾고 있었고 그 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몇몇 대학원생들에게 시간이 없는지 물었고 Matt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방금 여기로 이사온 친구가 화가예요.”